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드벤처 게임 (문단 편집) === 초창기(70년대) ===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의 원조, 혹은 기틀을 마련한 [[http://theodor.lauppert.ws/games/s/screen1/advent.png|Colossal Cave Adventure]]. 작성 언어는 Fortran 77. 최초 릴리즈가 1976년. '텍스트 어드벤처'라는 식으로 텍스트로만 모든 상황을 알려주는 진행방식이었으며 명령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직접 명령어를 키보드로 타이핑하여 진행하는 형식이었다. 이를테면 동쪽으로 이동하고 싶으면 'go east', 나무를 오르고 싶으면 'climb tree', 열쇠로 문을 열고 싶으면 'open door with key' 하는 식으로 직접 타이핑을 해서 진행하는 방식. 현재의 시각으로 봤을 때는 불편한 점이 많다. 대신, 그만큼 [[자유도]]가 보장되었기 때문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트릭으로 난관을 돌파하거나, 엉뚱한 곳에 엉뚱한 아이템을 사용해 우스꽝스러운 텍스트를 본다거나 하는 특유의 재미가 있다. 현란한 그래픽이 난무하는 2000년대에도 '인터랙티브 픽션'이라는 장르의 형태로 살아남아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장르 중 하나다. [[http://ifdb.tads.org/|Interactive Fiction Database, 약칭 IFDB]]에서 오늘날에도 만들어지는 다양한 텍스트 기반 어드벤처 게임을 무료로 접할 수 있다.~~다만 퀄리티도 정말 가지각색~~ iOS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무료 앱인 [[https://itunes.apple.com/kr/app/frotz/id287653015?mt=8|Frotz]]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데, 샘플로 들어있는 게임들의 경우 앞서 언급한 IFDB에서 굉장히 호평을 받은 작품들 위주로 엄선되어 있다. 장르도 '9:05'같은 내용이 짧으면서도 뒤통수 때리는 반전이 있는 작품부터 이 분야의 [[레전드]]인 [[Zork 시리즈]]의 MIT 개조판[* Zork I,II를 한 게임으로 합치고 일부 오리지널 요소 등을 첨가한 버전], 어지간한 소설 수준의 텍스트와 설정을 자랑하는 'Act of Murder' 등 다양하니 영어 독해 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도전해 보도록 하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한국에도 인터랙티브 픽션이 나온 적이 있었다. 명령어를 전부 한국어로 사용했고, 연애 어드벤처 장르가 그럭저럭 잘 알려져 있었다. 이후 인터랙티브 픽션이 쇠퇴하며 한국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가 2010년도 와서야 모바일로 인터랙티브 픽션이 나왔는데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서울 2033]]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